354회.

 

길었다...

 

354회 짜리 1부라니 이거 뭐야, 무서워...

 

 

내용상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라 1부로 끊긴 했지만 그렇다고 앞으로 남은 내용이 1부 만큼 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그거보다 짧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뭐?)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 때는 한 300~400화쯤이면 끝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쓰다 보니 어림도 없군요. (한숨)​ 

 

 

2부에서는 지금까지 지명만 언급된 장소들이 무대가 됩니다.

 

서대륙의 동쪽을 지배하는 우르핀 제국

남부 대마경

반역의 용군단의 본거지, 동대륙 등등...

 

내용상 동대륙으로 건너가는 건 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은데...

음... 그래도 되도록 2부 끝입니다! 하고 또 휴식기를 가진 뒤 3부로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그냥 2부로 죽 연재하다 끝내고 싶어요.

 

되도록 2021년 안에는... 아니, 이건 너무 욕심인가. 2022년 초에는 완결을 짓고 싶군요.

하나의 장편을 길게 쓰는 건 참 힘든 일이에요. 갈수록 신경쓸 게 많아지기 때문에 빨리 끝내고 신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괴롭습니다.

 

 

어쨌든 좀 휴식과 재정비를 거치고 3월 초까지는 2부 연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초에는 3주 정도만 쉴 생각이었는데, 어차피 쉴 거면 한달 정도는 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주변의 의견을 듣기로 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님의 일정상 2부 표지도 3월 초에나 완성될 예정이기도 하고요.

 

2부 표지 일러스트는 저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 근데 이렇게 말하고 보니 3부까지 하면 3부에서 또 한번 새 표지를 볼 수 있잖아? 그거 괜찮은 것 같기도...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