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잡담] 저번에 아시아 서버 오픈 한다길래 잠시 해봤지요.
2015-07-22 21:25:26
2,062
하지만 영어로 의해서 GG 를 치고 바로 지워버렸네요 (...)
월탱때도 북미 서버 이야기를 들었고, 하러는 들어갔었지만 마찬가지로 영어 때문에 지운 경험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얼마전에 메일에 한국 서버 초대가 들어와있길래 한섭을 플레이 중입니다.
월탱때와는 다르게 하루에 1시간 정도만 겨우겨우 하고 있는 중인데
배가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빼고는 그런데로 괜찮네요!
근데 게시판 글을 보니 다들 아시아 서버로 가신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이대로 한국서버를 계속 할것인가 아니면 아시아로 가서 안 되는 영어(...)를 봐가며 플레이 할것인가 하는 고민말입니다.
댓글
5개 댓글 쓰러가기아시아는 지금 핑때문에 다들 짜증내는 상황인데, 문제는 워코의 월탱 핑폭을 고려하면 한국섭도 위태할거라는 거.
어디를 해도 힘들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샤를 계속하는 이유는 아샤특성상 한국인 클랜이 만들어질테고, 몇 개 안되는 한국인 클랜때문에 내적으로는 단합력이 높을거라는 기대감때문입니다. 최종컨텐츠가 클랜전이고, 워쉽은 편대를 맞춰서 움직이는 게 훨씬 중요한만큼 클랜가입을 안하면 못해먹을거 같거든요. 국섭에서하면 어중이떠중이 클랜이 워낙 많아서 오히려 조직된 플레이가 어렵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시작한지 조금 지나서 아시아도 사람 좀 빠졌는데 국내라고 다를 거 없겠죠.
워쉽은 MM 범위도 월탱보다 넓고 상위 티어를 만나면 골치 아픈 경우가 많아서 사람 적으면 고달플 거예요.
욕 하면 스샷 해놓고 신고, 욕 하면 스샷 해놓고 차단, 욕 하면 스샷 하고 로그아웃 ;;
근데 월탱 처럼 숫자 자체가 빠지는 문제는 좀 고민이긴 하네요.
으.. 근데 아시아 서버 영어는 싫은데 말이예요 ;;
영어가 싫어서 차라리 수학 하는 공대를 지원한 경험도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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