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지군주 가로쉬 빼고요. (....)

 

 

 

1)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 : 비취드루며 램프드루며 도발드루며 가리지 않고 채용되는 중. 심플하고 무난하게 좋은 효과이기도 하고, 코스트도 7코로 낮은데 마나를 펌핑하는 드루이드라서 금방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죠. 제압기가 부실한 드루에게 변신효과로 독성 하수인을 받아오거나 도발을 깔아서 명치 보호하는 것도 좋고. 

 

 

2) 사령술사 쓰랄 : 전투의 함성이 너무 사깁니다. 2코짜리가 4코로 진화라니!!!! 거기다가 마나비용도 가장 적어! 분신수랑 콤보로 당하면 그야말로 정신이 멍해지는......

 

 

3) 암흑사신 안두인 : 이거 발매 전엔 구리다고 하던데 정작 전 "이게 왜 구려...? 즉발 광역 죽음에 걸려드는 하수인이 얼마나 많은데?"하고 의아했더랬죠. 영능도 포텐셜이 넘치고요. 아니나다를까 하이랜더 사제 대 유행중..

 

 

4)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 특수승리는 거의 볼 일이 없는데 일단 무기 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즉발효과라 9코인데도 그 턴에 무기들고 하수인을 정리하던지 명치를 힐하던지 하는게 가능하고요. 

 영능도 꼬박꼬박 정리를 강요한다는 점에선 꽤 신경쓰이게 하는 요소구요.

 

 

5) 죽음추적자 렉사르 : 이거 웬지 이번 확팩에서 엄청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주변사람들이 다 한장씩 뽑았어요. -_-;; 어쨌든 느조스 냥꾼에 들어가는 걸로도 밥값은 한다고 생각. 코스트가 약간 더 무겁고 전함으로 터지는 광역기가 3뎀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능이 정말 강력합니다. 2코로 강력한 하수인을 확정 드로우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덱파워가 수직상승하네요.

 

 

6) 핏빛약탈자 굴단 : 10코스트 값을 합니다. 3뎀 3힐이라니 엄청나죠. 가장 포텐셜이 넘치는 건 전투의 함성입니다. 많은 악마들이 현재 야생에 가 있어서 그렇지 이거 좋은 악마 하나만 더 추가된다면...  

 리노 잭슨이 없더라도 하이랜더 흑마덱이 가능하게 하는 카드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몇몇 프로게이머들이 시도하고 있고....

 

7) 리치 제이나 : 물딩딩이 3/6이라 엄청 짜증납니다.. 한번에 못 잡으면 6점힐이라 죽어가던 제이나가 순식간에 피회복하는걸 보면 한숨이 나옴. 하수인 싸움에 정말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정령덱을 짜기보단 후반을 지향하는 마나지룡 얼법 등에 파이로스나 게돈같은 몇몇 정령만 추가해서 돌리는 게 강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8) 환영자객 발리라 :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데, 미라클 도적보다 느조스 도적덱에서 훨씬 잘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덱을 짜본 결과, 맞습니다. 비취 느조스 도적덱에 딱 맞아요. 비취무리전사, 비취정령, 비취수리검 등등 수많은 카드들을 한번에 두 개 내서 비취드루보다 더 비취골렘을 키우는게 가능해요. 그림자술사를 두 번 낸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고.

 언제나 고질적인 도적의 장점인 광역기 부재가 걸림돌이라 덱에 제압기를 충분히 챙겨놔야 하지만요. 

 

9) 스컬지 군주 가로쉬 : 사실 전투의 함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불기둥급 무기를 3턴이나 써먹을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영능이예요. 소용돌이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매턴 남는 마나를 소비하는 목적으로 소용돌이? 글쎄요 아군 하수인 체력이 깎여나가는데. -_-;

 물론 콤보라는 측면에선 문제가 없지만, 이미 전사는 필요하다면 자해할 수 있는 수단들이 꽤 있습니다.....

이게 딜레마인게, 스컬지군주 가로쉬를 노리고 자해카드 (소용돌이, 구울 등)을 빼면 정작 필요할 때 자해해서 이득을 볼 수가 없고,

 자해카드와 함께 스컬지군주 가로쉬를 넣는다고 쳐도, 8코면 각종 자해카드들로 콤보를 구성해서 카드들을 사용한 뒤라 영능을 쓸 일이 별로 없어요.

 광역기로 쓰자니 8마나면 이미 후반이라 광역 1뎀의 가치는 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