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포일러O)]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2021-01-14 18:08:42
1,337
한 줄 평 : 344화 동안 오직 레벨업과 파밍 뿐
남이하는 롤플레잉을 구경하는 것만큼 재미없는 일도 없다, 라고 했던가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100화 즈음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대체 이야기가 뭘 얼마나 진행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동료를 늘리고, 성장을 했죠. 그게 전부입니다.
적지않은 떡밥, 적지 않은 설정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트랜드한 소재와 접합까지 했으면서
이야기의 진행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오늘 연재분을 보고 그 피로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남들은 싸움이 끝나고 구경한다
마지막 남은 우직한 동료가 1대1승부를 마치고 싶어한다
2시간 동안 채찍질을 버티고 승리
진짜 이게 전부인가?
한 화 분량에 담을 이야기가?
남은 이용권은 3
이제 더 따라가야 할지 어떨지 기로에 선 기분입니다.
일일연재 환경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레벨업 일상물은 그다지 보고싶지 않네요.
남이하는 롤플레잉을 구경하는 것만큼 재미없는 일도 없다, 라고 했던가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100화 즈음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대체 이야기가 뭘 얼마나 진행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동료를 늘리고, 성장을 했죠. 그게 전부입니다.
적지않은 떡밥, 적지 않은 설정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트랜드한 소재와 접합까지 했으면서
이야기의 진행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오늘 연재분을 보고 그 피로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남들은 싸움이 끝나고 구경한다
마지막 남은 우직한 동료가 1대1승부를 마치고 싶어한다
2시간 동안 채찍질을 버티고 승리
진짜 이게 전부인가?
한 화 분량에 담을 이야기가?
남은 이용권은 3
이제 더 따라가야 할지 어떨지 기로에 선 기분입니다.
일일연재 환경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레벨업 일상물은 그다지 보고싶지 않네요.
댓글
4개 댓글 쓰러가기등장인물들의 개성도 전작들에 비하면 서정적인
부분이 굉장히 약해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성먹자같은 장편 예정이라면 감안할정도긴 한데...
사이다만 마시다보니 미각이 둔해진 느낌이 있긴한데,
불닭소스 아니면 다른맛 사이다를 기대중입니다.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드래곤볼식 전개 + 전투육성게임물(배틀 브라더스나 다키스트 던전 같은)이라 오히려 이전 작품들보다 취향에 맞았어요.
감상·추천란(장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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