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한두번 언급했었는데 정작 감추란에 글을 안올린걸 알고 뒤늦게 올립니다.

작가는 '게임속 전사가 되었다' 의 컵라면작가.

이번에는 게임속이 아니라 무공이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중원에 태어난 환생자 주인공입니다.

유방이 초패마왕 항우를 꺽고 천자가 된지 천년.

무공의 힘으로 절대권력을 구축한 한나라는 천년을 내려오며 황궁의 압도적인 힘과 권력앞에

황제에게 거역하는 무림문파들은  멸문당하거나 새로 발견된 신대륙으로 도망쳐 중원에 남은 무림문파는

그저 황군에 입대하기 위한 학원에 불과하여 진짜 무공은 황궁에서나 배울수 있게 되어버린 상황.

너무나도 넓어 개척이 시작된지 백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신대륙은

황제에게 거역하고 도망친 고대세가들과  사파들,
그리고 낭인들이 발호하는  무법천지가 된지 오래.

그런 무림서부를 말한마리위에 몸을 싣고 홀로 여행하는 주인공 장건의 마카로니웨스턴 무협활극.



천하 무림의 중심지가 황군이 된 탓에 너나할것없이 힘과 속도와 효율만을 중시하는 탓에

점혈도 천리를 달리는 경신공도  이목을 흐리고 빈틈을 노리는 신묘한 보법도 없고


고수 둘이 만나면 적당한 거리에서 누가 더 빨리 칼을 휘둘러 적을 죽이는지로 한합에 승부가 갈리는게 보통이 된 세상에서

주인공 장건이 자신이 알던 상상속의 무리와 기술들을 자신의 몸으로 재현해 나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