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메리카 심시티(리디북스, 문피아)

    기술특이점을 눈앞에 두고있었지만 소행성의 충돌로 지구멸망의 위기에 처하자 타임머신으로 10명의 사람을 과거로 보내

    과학기술 발전을 가속화시켜 소행성 충돌을 막아낸다는 계획에 투입된 주인공은 15세기 북아메리카로 떨어지고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자신을 정령으로 생각한 크리그족을 이끌어 아메리카에서 문명을 발전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박식함과 기술발전에 대한 집착에 대한 이유가 잘나타나는 설정은 좋지만...... 전개가 지나치게 평탄합니다.

    딱히 국가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는 북아메리카에 떨어지다보니 "기술개발 -> 사회발전 -> 인구증가 -> 기술발전"의 사이클만

    계~~~~속 반복하거든요.

 

    물론 적대해온 부족이나 아즈텍 제국같은 악의 화신 국가들이 있기는 했지만

 

    가엾고 딱한 자로다! 이제 이 나라의 과학의 막강한 힘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아메리카 대륙을 통째로 먹고 압도적인 인구, 자원, 기술력, 하나로 통일된 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니 적이 없어요.....

 

    진짜 가장 큰 문제가 "돈이 (약간)부족합니다." "인구가 부족합니다." "국민들이 도시에서만 살려해서 북방개발이 안되어요."

    정도니 긴장감이 없어서 참..........

 

    기술치트로 NA-JJANG-SE를 즐기는 분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2. 청동기 시대에서 살아남기(리디북스, 문피아)

    청동기시대 부족장의 아들로 환생한 주인공이 너무나도 열악환 생활환경에서 벗어나 "비데쓰는 생활"을 위해 열심히 기술치트

    하는 이야기입니다.

 

    주기적으로 리셋되지만 뇌속에 인터넷 연결되는 치트가 있다보니 china에서 상나라(은나라)가 청동 갑옷을 최정예 병사들에게

    입혀줄때 철기를 개발해서 철제 갑옷과 창을 만들고 유리(!)와 도자기까지 생산해 냅니다.

 

    중간중간에 유랑민의 침입이나 이웃마을간의 갈등등으로 적당한 긴장감을 주기도 하고 만드는 법은 알고 있어도 만들 수가

    없는 물건에 좌절하기도 하는등 절절한 굴곡이 있어 전쟁나면 100만대군이 아니라 10~50명정도가 나와 서로 투닥거리는

    소규모라도 상관없는 분에게 추천

 

 

 

 

 

3. 마지막 황제, 칼끝에 서다 (문피아)

    이름이 같아선지 모르지만 명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가 될 황태손 신왕에게 빙의한 주유검이 명나라를 되살리기위해 X빠져라

    뛰어다니는 이야기로

 

    무능한 황제+넘쳐나는 간신+농민반란으로 통제가 안되는 지방+명나라 망할거에 대비해서 떨어져나갈 준비하는 강남지방

   +유능한 적(누르하치, 홍타이치)+무능한 아군장수

 

   이라는 초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어떻게든 나라를 되살려 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60화까지는 [칼끝에 서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진짜 아슬아슬한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

    100화쯤되면 명나라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했기 때문에 초반의 긴장감있는 전개가 없어집니다.

    어쩔 수 없는게 초반에는 "우리가 지면 명이 망한다"였지만 100화에는 어느정도 국력이 축적되기 때문에 "우리가 지면 명에

    큰타격이 간다"정도가 되거든요.

 

    이거는 구조적인 단점이다보니 이걸 감안하는 분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