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

 

강대국들이 미친듯이 떡장갑 두르고 큼직한 대포를 단  전함들을 죽자고 뽑아내던 그 시절.

 

대영제국이 슬슬 나이먹긴 했지만 아직 이빨은 빠지기 전이었던 때.

 

트럭에 치인 주인공은  영국 순양전함 리펄스의 함장의 몸으로 빙의합니다.  육체의 인격 없음. 기억공유 일부 가능.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도  미국이 영국 상대로 선전포고를 해옵니다?

 

알고보니  역사가 약간 다르게 흘러간  지구4였습니다.  1차대전, 독일이 무제한통상파괴작전 벌이던 와중에  미국 상선 침몰시켰다가

 

이쪽과 달리 미국에  그랜절하고 배상금 왕창 내고  무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은 참전x.

 

그 결과  독일은 아직까지도  황제정 유지중이고   모 콧수염 상등병은 콧빼기도 안비치는데다

 

프랑스는  나폴레옹6세(...)  집권중.  

 

 

미쿡은  루즈벨트가  죽어버리고  후버가 대통령질 하고 있었는데 이양반이  꼴통이라...

 

대공황의 여파를  군수경제로 활성화시킨다는 목표아래  워 플랜 레드를 발동시키고  영국에 선전포고.

 

영국령 캐나다를 침공하는데....

 

 

아직 레이다는 개발되지 않았고  항공기는 대충  시속150km짜리 복엽기 날아다니던 시절. 

 

그야말로  거함거포의 전성기.

 

슬슬 이빨이 흔들흔들 하는 늙은 사자와  아직  덜자란 거인이  바다에서  치고받은 글입니다.

 

 

딱히 전쟁씬 이외의  볼만한 드라마가 있는건 아니지만

 

전함물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68화 연재중.  11일 유료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