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작가/현재 본 편  순입니다. 많이 보시라고 보는걸 간단히 적어놓았습니다.

 

 

<판타지 월드 - 강철의 전사/쿠우울/709>

 

장르는 판타지 환생물입니다.

 

사냥꾼에서 영주로, 영주에서 알수없는 너머로 나아가는, 전사의 몸과 사냥꾼의 마음을 지닌 드낙의 일대기입니다.

 

최근 작품을 볼때 중요하다 느낀건 후반에 글 벨런스가 무너지는가 입니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709화나 갔으면서도 크게 무너짐 없이 진행하는 걸 보면 감탄스러울 정도입니다.

 

기사가 슈퍼로봇스럽고 가문의 비기가 필살기스러운 면이 있지만 다크판타지와 더해져 상당히 개성적으로 진행되며 글을 탄탄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으로써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창염의 피닉스/별꽃라떼/372>

 

초능력이 있는 현대 세계를 침략한 원흉을 잡는 미연시 세계관에서 히든엔딩을 공략하자마자 원작의 세계관으로 들어간 게임 진입물 계열의 소설입니다.

 

특이점이라면 히든 히로인에 주인공이 들어간 점과 이야기 진행중 간간히 베드엔딩, if엔딩 등이 나오는 점입니다. 내용에 따라 기분나쁜 내용이나 정줄놓은 엔딩 등 독특한 엔딩을 단편단편 보여줍니다.

 

보통의 게임 진입물로 보기보단 현대 이능물의 정의스런 빌런물에 가깝고 내용도 괜찮해서 볼만합니다.

 

후반까지도 글 벨런스가 크게  무너짐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는점이 장점입니다. 무너지는걸 if나 베드엔딩에 넣어서 그런가.

 

 

 

 

<정의로운 헬조선엔 악마가 산다/안개눈물/174>

 

애인도 있는 승리한 인생을 살던 교사가 미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뒤 악마와 계약해 진짜 악마가 되어 복수하는 소설입니다.

 

세계관이 현대 여초사회를 비익적으로 표현하여 여자가 미투하면 답이없게 파멸하는 막장 세계관에서 복수하는 내용답게 남초라면 나름 재밌게 볼 수 있긴 합니다.

 

초반에는 떡타지를 찍으며 점점 악마스킬을 개발하고, 중반에는 화끈한 복수를 하며 재밌게 볼 수 있었지만, 이야기 후반으로 가면 자극적인 고문과 하나의 레퍼토리가 되버린 징벌, 별 의미없는 강화 등 매너리즘에 빠진듯함 자극적 지루함으로 하차하였지만, 중반까지는 볼만하기에 시간이 난다면 볼만합니다.

 

 

 

 

 

<서큐버스 키우기/Croatia/120>

 

세상엔 다양한 취향이 있고 그 취향엔 남녀구분이 없습니다.

 

이 서큐버스 키우기도 마찬가지로 취향엔 남녀구분이 없습니다.  과거에 잘났던 주인공이 어린큐 서버스를 키우운다던가, 그 주인공이 영주딸이건 상점딸이건 뭐건 떡타지를 하는 남성향 판타지를 여성 작가가 쓰는것처럼.

 

발랑까진 서큐버스 일족답게 어린아이는 NO터치를 주장하는 주인공 앞에선 조신한 척 하며 속마음은 얀데레가 되어가고 발정이 심해지는 그런 아이를 언제쯤 주인공이 덮치나 하는 기대도 살짝 있는 소설입니다.

 

나름 볼만하긴 하고 한번 읽으면 계속 읽어지지만, 한번 떼면 쉽게 손이가지 않는 그런 소설입니다.

 

그래도 떡타지 계열치곤 괜찮은 편입니다.

 

 

 

 

 

<헨드릭의 시스템/바다버들/204>

 

가난한 농가의 자식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른 세상의 인물과 의논하며 물건을 주고받는 교류를 하고, 얻은 시스템을 활용하는 판타지입니다.

 

......아무리봐도 투왕 장덕수나 분열하는 자 등을 쓰신 제법넓은땅 작가분의 다른 필명이나 MK-2라고 봐도 될 내용입니다.

 

싸우기보단 마인크레프트급 마을꾸미기라던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물을 짓는다던가, 다른세상의 인물의 조언을 듣고, 물건을 주고받으며 지식을 넓히는 등 영지발전물 계열을 좋아하거나 제법넓은 땅 작가분의 소설을 좋아하시던 분이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킬 더 에일리언/드림캐스터/251>

 

소설속 엑스트라 이래로 무수히 나오는 소설 진입물입니다.

 

다른점이자 강점이라면 현대 판타지가 아닌 SF이능물이며 후반까지도 글의 벨런스가 무너짐 없이 스무하게 전개되는 점입니다.

 

SF이능물이라는 특성과 소설속 적인 에일리언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자신의 몸을 진화시켜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는맛도 재밌고, SF의 꽃인 함대전과 함포 못지않는 파괴력을 지는 탑급 초능력자들의 활약, 각종 장비의 개발 등을 보면 생각보다 글과 설정이 잘 맞물려 재밌게 볼 수 있는작품입니다.

 

 

 

 

<아름다움을 파는 마법사/SolarHalo/172>

 

현대에서 판타지로 넘어온 환생물이지만 이 작품은 비전투계 주인공입니다.

 

연금술도 아닌, 요새 진짜 보기힘든 키메라 계열 학파 주인공으로 키메라 제작 마법을 응용한 '성형수술'이 주력인 주인공입니다.

 

이야기 중반까지는 성형수술을 하며 모은돈과 경험한 지식으로 간간히 키메라와 인체개조를 하는 떡타지였지만, 그 이후 왕자들의 왕위쟁탈전에 휘말려 자기 학파를 복구하며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물론 강해진다 하더라도 키메라 계열 학파 특성답게 본신은 근육과 큰 거시기(......)만 늘었지 싸움은 잼병이고, 각종 키메라들과 인체개조로 주변인들을 강화하여 주인공 자신은 언제나 약하다는 약점을 남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고, 그런 마법사스러움이 남아있는 비전투 계열 소설이기에 요새 더 빛나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론 떡을 덜 치고 이야기 진행을 많이 나가면 좋을텐데 조아라 특성상.......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김갈비뼈/266>

 

이계진입 판타지 물인데.......

 

작중 내용을 보다보면 이계진입 판타지 물로 보기보단 정신줄이 혼미할 정도의 참피스러운 주인공 인성과 개드립을 보게되는 소설입니다. 거기에 원인도 있긴 하지만.

 

사실 작중 주인공의 개드립과 참피스런 내용을 제외하고 본다면 생각외로 탄탄한 다크판타지 계열 떡타지 소설입니다.  천마 데스빔 같이 보고 뿜을 정도로 인상깊은 내용에 가려져서 그렇지.​

 

 

내용도 탄탄하고, DC하다 온 듯한 주인공의 개드립도 웃긴데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주인공의 인성도 재미를 더하는 강추 소설입니다.

 

 

 

 

 

 

<과금무적(課金無敵)/레드에이어/708>

 

킬링타임 전문 소설가 레드에이어님의 무협소설입니다. 일반 무협소설에 딱 한가지 요소만을 더해서 자기만의 무협소설을 만들었죠.

 

뭘 더했냐구요? 가챠요(......)

 

과금을 해서 무공서나 무구나 영약을 얻어가며 강해지고, 뽑고, 망하고, 뽑고, 득하고, 뽑고, 가챠는 지옥이다!를 외치는 주인공의 고뇌와 일반 무협소설 스러움의 적절한 벨런스로 스무하게 잘 읽힙니다.

 

여기에 다른 세상에서 온 엘프나 각종 몬스터들까지 더해져 퓨전무협을 짬뽕시켜 무협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을 줄이기도 하는면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보단 가챠에 살고 가챠에 고뇌하는 주인공을 보는게 더 재밌지만요.

 

킬링타임 전문 소설가 답게 거침없이 읽히는 소설입니다.

 

 

 

 

 

<무한전생 - 사냥꾼 아크/광악/169>

 

전직이나 현직이 뭔지 궁금하신, 무한전생 쓰리즈즈의 광악 작가님 신작입니다.

 

이번작은 사냥꾼이지만 왕국 최초로 사냥꾼 전용 이능을 얻어 앞날에 고생길이 편 주인공의 내용입니다.

 

이야기 진행이 갈수록 몬스터 헌터스럽게 갈 듯한 느낌으로 두근해지는 맘과 언제나 그렇듯이 편하게 살려다 오지랖으로 골로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벨리어의 호박룡/티렌/123>

 

신에 의해 판타지 스러운 세계로 이주하지만 특이하게 본래몸이 아닌 몬스터의 몸으로 바뀌는 소설입니다.

 

이주한 사람들이 전부 몬스터의 몸으로 혹은 초능력자로 바뀌고, 몬스터 몸인사람들과 초능력자들과 따로 세계를 나눈 뒤 현재 몬스터쪽 세계를 진행하는 내응으로 주인공은 용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나름 독특하고 개성적인 소설이지만 연재속도가 좀 애매한 면이 있고 글의 재미가 조금씩 들쑥날쑥 하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 독특함 때문에 계속 보게되는 소설입니다.

 

 

 

 

 

<소설 속에 빠지다/대학생K/382>

 

소설속 엑스트라 장르계열의 소설이지만 주인공 능력이 표절에 근접전문인게 다른 소설입니다.

 

초반은 비슷하게 나가다 중반부턴 완전 다른 내용의 전개로 나아가며 장르 특성상 주인공의 성장이 재미있지만, 최근 분량까지 오니 작가분이 수습이 힘든게 느껴져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중반까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이고 곧 나올 끝의 결말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적룡둥지의 수호자/태서령/131>

 

적룡둥지의 가디언인 주인공이 용이 몰락해가는 세계를 보며 분발하는 내용입니다.

 

한 나라를 지키던 수호룡은 그 나라에 피와 살이 찢기며 재물이 되고, 용들을 동물원 우리에 집어넣거나 총들로 사냥까지 올 수 있는, 그런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강함을 지닌 용과 그 가디언이 둥지를 지키기 위해 분발하며 인간사에 스며드는 점을 보면 몰락해가는 전설을 보는듯한 씁슬함이 스며드는 느낌이 매력입니다.

 

마무리도 뭔가 옛날 하이텔 등에서 연재하는 식의, 더 크고 방대한 무언가의 설정과 앞날을 예견하며 끝나는점도 그렇고 최근 소설 트랜드보다 과거의 향취가 느껴지는 소설이라는 점이 특히 좋은 소설입니다.

 

 

 

 

 

<군터/월산홍/622>

 

요새 진짜 보기힘든 판타지 전쟁물입니다.

 

10인대장부터 자신의 용력을 믿고 이리저리 날뛰며 점점 승진하고, 몰락한 신들의 파편의 계승자들과 싸우며, 자신 또한 그들의 일부가 되고, 장군까지 올라간 군터를 보면 그 감화가 남다른 소설입니다.

 

주인공 군터 자체가 머리보단 몸으로 싸우는 스타일답게 머리쓰는건 지략가에게 맡기기에 돌격전문 장군물이며 옛날 삼국지를 보는듯한 느낌을 아른거리게 해 주는 소설입니다.

 

 

 

 

 

<트롤러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쇠렌센/167>

 

블러디 오브 아이언 등 판타지라고 쓰고 독빠전쟁물이라 읽는 밀리터리물만 쓰시는 작가의 신작입니다.

 

이 작가분 글 특성답게 전혀 다른 옆나라 작가의유녀전기를 읽었을때의 느낌과 똑같은 밀리터리물의 느낌, 지루함, 전문적 고증을 보면 사실 밀리터리 작가들의 글은 이런가라고 생각이 마구 들지만, 이번작은 제목 그대로 트롤러들이 마구 폭발하는 덕인지 덜 지루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족이지만 필력도 유녀전기 작가와 비슷하고 문체도 비슷한 느낌이고, 읽히는거나 이야기 전개도 비슷한 느낌인데도 옆나라엔 캐릭터 하나 유녀 끼워넣었다고 잘팔리는 것을 보면 캐릭터가 참 중요한 듯 합니다.

 

 

 

 

 

 

 

 

 

아  간단 소감만 쓰는데도 왜이리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