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재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 어마어마한 인기를 개죽쑤듯 내팽겨쳐 삭제하고 사라졌던 작품이기도 하죠.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첫 연재때 독자 많이 늘어난다고 좋아했다던데

 

신기루마냥 사르르 사라졌다 어느샌가 복귀했습니다.

 

오늘자로 약 한 달 기존 삭제분량 복구하고 추가분량 연재하더니 바로 유료화 들어갔습니다.

 

내용이야 뭐 화제가 되었을만한 글이었고 그만큼 흡입력 있고 재밌는 글입니다.

 

다만 역시나 불안해서 못 보겠어요.

 

작가왈, 법적인 문제나 제반사정때문에 말도 못하고 삭제하고 도망갔다고 하는데

 

그걸 문피아가 나서서 해결을 해줬다네요.

 

근데 법적인 문제나 주변 환경, 제반 사정이 뭔지 모르는게 더 불안합니다.

 

수틀려서 문피아도 감당 못하게 되면 또 삭튀하겠다는 예고로만 보여요.

 

댓글도 좋아하는 댓글만 있는게 아니라 이러다가 또 입 싹 씻고 글삭튀 하겠네~

 

잘 보던 사람들 엿먹이더니 사과 한 마디 없이 연재하는것도 웃기느니~ 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멘탈관리 못해서 때려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제 유료화 되면 굳이 돈 주고 욕하려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테니 악플 비중은 줄어들겠지만

 

작가 자체가 믿기 힘든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리다보니 불안합니다.

 

일단 오늘 두 시에 올리고 주 3회로 간다 하니 쌓이는 양도 적을테고...

 

그냥 나중에 완결 나면 보는게 맞다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