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조아라 노블레스 리뷰입니다... 요즘에 웹소설이 잘 나가면서 

 

조아라 노블에 작품 수준이 더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1.  이세계 골드리치

 

이 소설의 구성은 [in 게임물 + '신의 탑' + 공략인지+방송물]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RPG 게임에 주인공이 획득 골드 100배 보너스 얻고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가서 이야기입니다.

 

원래 해당 게임 인기 유튜버인 주인공이라 공략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고 최상의 공략 방법을 찾아서 랩업하고 

 

원래 유저만 열 수 있는 가챠 상자를 싸게  장비 업글도 하고 하는 소설입니다.

 

소설 속에는 '탑'이 있고 시험을 통해 더 높은 층으로 갈수록 더 많은 해택을 얻을 수 있으며 '성좌'라 불리는 존재들이

 

별풍선 쏘는 것처럼 축복과 선물을 주는 세계관인데....... 요즘 BJ가 대세인지 소설에서도 신들이 별풍선 쏘는 설정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더군요...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소설. 주인공이 공략을 다 아는 설정이다 보니 긴장감은 거의 없습니다.

 

 

2. 파트너 어플

 

호구같은 주인공이 '파트너 어플'이라는 어플을 얻고 난 뒤 대리만족 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미생을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작가분은 미생을 재미있게 보셨는지

 

주인공을 미래 예지 + 초인 + 게임 능력을 가진 장그레로 만들어서 대기업에 입사하는 전개로 시작합니다.

(단 주인공은 인턴이 아닌 정직원으로 합격)

 

그냥 킬링 타임용 뽕빨 하렘 소설인데...... 차라리 대기업 이야기를 계속 했으면 더 볼만했겠는데 

 

이세계 나오고 달리기 대회 나가고 연예인짓 하면서 더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구 주인공도 마이너스 요소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완결 난 건 장점이네요.

 

 

3. 노예에서 정복자로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년 '지하'가 이세계에 강제 소환되어 검투사 노예에서 특별한 능력을 얻어 정복자로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여존남비의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설정이라기 보다 그냥 상위 계급에 여자 비율이 높고

 

최상급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다 여자라 주인공의 하렘 후보로 정한것 같습니다.

 

소설속에서는 주인공을 거의 모든 부분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지능캐로 묘사하는데 

 

엉망까지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정말 똑똑하게 보이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좀 멍청하게 해서 

 

주인공을 똑똑하게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냥 고만고만합니다.

 

 

4.  군터 

 

다른 분께서 한번 소개한 적도 있으시고 조아라 노블레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편당 결제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4편 중에서는 완성도는 제일 높은 소설입니다.

 

그런데 좀 큰 단점이 전개가 무지 느립니다....

 

현재 400편 정도 나왔는데 

 

이민족 출신 주인공이 제국 외곽에 십인장으로 일하다가 상인 출신의 상관을 만나서 성장하다가 

 

상관이 반란 세력과 힘을 합쳐 한나라에서 독립하긴 하는데 당시 주인공의 위치는 삼국지로 치면

 

엄백호(반란 세력)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하(상인 출신 상관)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부하 정도의 위치입니다...

 

그러다가 상관에게 배신당해 제국으로 가는데 여기서도 그냥 식객 수준이라...

 

이야기가 세세하게 진행되다 보니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느린게 단점인데 그래도 취향에 맞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감상문 쓰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글도 잘 안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