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 결론: 마동석이 마동석한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형사(김무열)와, 조폭보스(마동석)이 사이코패스를 잡는 영화입니다.

 

조폭 보스가 칼빵을 좋아하는 사이코패스한테 푹찍을 당하고 살아남아서 복수를 하고 싶어하고,

 

평소에 그 사이코패스를 쫓던 형사가 조폭과 한패가 되어 먼저 잡는 쪽이 가지기로 하죠

 

직접적인 피해(칼빵)을 입은 조폭에 비해 형사의 동기가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승진에 목매여서 승진에 큰 도움이 되는 연쇄 살인사건에 집착한다는 설정을 넣었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거에요

 

액션은 마동석표 액션이 묵직하게 잘 뽑혔습니다.

 

타격감 사운드가 찰지더군요

 

악역도 잘 잡았습니다.

 

무력으론 마동석에게 안되니(...)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이코패스로 잡은 점은 괜찮더군요

 

마동석한테 두들겨맞고도 자기 할말을 하는 연기는 무척 사이코패스 스러웠습니다.

 

죽음의 공포따윈 없는 악역 오오오..

 

영화 전체는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흘러간 듯 합니다.

 

깊게 생각하면 설정 구멍이 좀 있긴 한데, 그걸 무시할 정도로 팝콘무비로는 꽤 뛰어나다고 봅니다.

 

마동석이 출현한 전작인 범죄도시와 비교하면 0.5단계정도 아래입니다.

 

범죄도시 빌런인 장첸의 포스가 넘사벽인지라..

 

이번작 범인은 행동이 꽤 정직합니다.

 

"이동하다 사람이 보인다 -> 칼빵을 놓다->죽인 상대의 차를 타고 도주"가 반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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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별 5개에 3개정도네요

 

이젠 마동석류라고 장르가 확고해질정도로 마동석이 나오면 뻔한 흐름이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그게 잘 먹히니 계속 찍는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