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조기 퇴근이 가능해지면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그래도 담담하게 풀어가는듯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고와 관련된 작은 이야기들이 이어지면서 더욱 감상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속속들이 숨어있는 실화 기반의 작은 에피소드들도 생각을 곱씹어보게 만듭니다.)

마지막 롱 테이크로 찍은 생일행사 장면에서는 어쩔수 없이 수도꼭지가 열리는 것은 일반적인 감성이겠지요.

 

그 날짜에 맞추지 못하고 좀 이르게 개봉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여운이 남아있는 것이겠지요...

 

ps.그분 생각도 영화 감상중에 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영화 자체는 학생의 에피소드들 위주로 나온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