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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워 네이버 체인지.

 

2

예고편에도 나온 워커요원이 자켓을 벗고 주먹을 쥐고 돌진하는데

느낌이 다 두들겨 패버리겠다!! 느낌이라 굉장히 멋지고 기대되고 그랬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잘싸웁니다. 덩치와 어울리는 액션씬이지만 일당백의 무쌍은 아니어서 다소 실망.

 

뭐 이건 어디까지나 예고편으로 망상을 너무 돌린 탓이죠.

 

3

벤지 드디어 가면 써봄.

너무 좋아서 두번 써봄.

 

4

중간쯤 보고 있었는데 워커요원이 상급자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 장면을 보더니 어머니가.

(가족끼리 관람하였슴.)

"제가 나쁜놈인가봐. 그 라크? 겐가봐."

 

어... 음....

어머니께서 미션임파서블 팬입니다.

 

5

영화는 거의 지루함 없이 진행됩니다. 딱 미션임파서블 스러운 (정확히는 3편 이후 느낌) 재미죠.

다만 알렉 볼드윈 죽을때는 다소...

아 죽나? 싶은 느낌이고 또 안타깝긴 한데 지루하기도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느낀게

레인 주워서 탈출시킬때 창고 밖 여자 경찰과 대치하는 장면이 있죠.

여기서 이단은 대의를 위해서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켜야 하나 같은 고민을 짧지만 진중하고 확실하게 표현하죠.

 

다만 그것만으로는 공감을 못시킨다고 여긴건지

알렉볼드윈의 짧은 연설과 이어지는 죽음으로 한번 더 각인을 시키죠.

 

개인적으로는 좀 불필요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6

아무튼 결과적으로 간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였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맥스라던지 줄리아로 1, 2편 이후로 안본 사람(저같은)에게도 추억 효과를 주고

전편의 내용도 골고루 넣어두고 아주 좋았습니다.

 

7

근데 그 느낌과는 별개로 영화 전개상

이런 구도면 다음 후속작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은 느낌이.

이단의 갈등하는 모습이 너무 나와서 다음편은 안나올 수도 있으려나 싶은 기분이더군요

 

그래도 세상이 위험하면 이단은 미션을 수락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