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 지루했고(2시간 넘어가는 영화에서!), 막판은 좋았습니다.

 

전작을 요약하면 '영국 하류층 청년 에그시가 대부?의 도움을 받아 킹스맨이 되어 악당을 처치하고 세상을 구한다.+(해리의 비극적 사망)'이겠는데

 

이번편은 '사실 전작에서 죽은줄 알았던 찰스가 살아있었고 얘가 악의 조직에 붙어서 킹스맨을 날려버리고 또 사실 킹스맨에게는 친척뻘 정보조직이 있었는데 그게 양조업체의 탈을쓴 미국의 스테이츠맨이고 사실 해리는 살아있었고 이젠 총 맞아도 안죽고 사실 스테이츠맨에도 통수칠 생각 만만인 사람이 있는데....'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너~무 주구장창 늘어거 같은게 아쉬웠습니다. 좀 더 심플하고 화끈한걸 기대했는데요.

이야기가 뭔가 늘어지는거 같은건 존윅2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이건 화끈한 액션신이 많고 길기라도 했지..)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건 엘튼 존이네요. 이단 날라차기라던지 해리와의 협공이라던지(...)

아니근데 채팅 테이텀은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