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1은 B급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그 결과물은 A급 이상이었고

킹스맨2는 B급 영화로써의 재미에 충실하다고 봅니다

애처에 킹스맨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좀 잔인하지만 머리비우면서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기대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정도로 돈을 덕지덕지 발라서 만든 B급 영화는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메인 빌런이 약하다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자칼의 포스를 능가할만한 악역은 나오기 쉽지 않다고 보고

무엇보다 신스틸러 '그분' 때문에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3가 만약 나온다면 꼭 보러 갈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에그시 배우의 스킬이 많이 진화했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