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보다가 갑자기 한 장면이 생각났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장면인지 모르겠네요.

 

판타지 소설인데 마왕이 부활하고 부활한 마왕의 4천왕중 한명이 옛부하를 홀대하고 새로운 부하만 예뻐하자 자기가 용사일행을 잡겠다고 나섭니다. 내가 용사를 잡으면 신부하만 총애하는 마왕이 다시 생각하겠지 하는 심정으로 아마 고블린 대마법사로 기억되는데 확실한건 아니고요. 용사일행이 머물고 있는 도시로 가서 안나오면 도시를 부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용사일행은 생까고 그냥 튀어버렸고 마왕군은 황당해하다가 어찌저찌 사정이 겹쳐서 구식 전법을 배운 마왕군이 용사일행과 도시자경대에게 몰살당합니다. 중간에 기억나는 장면으로는 시장들이 용사일행에게 와서 우리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다가 용사일행이 대놓고 우리더러 뭘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니 쩔쩔매는 장면도 기억나네요.

 

설명이 너무 대충인거 같은데 이 이상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계세요? 확실한건 국내 판타지 소설이고 잘하면 라노벨일수도 있습니다. 원고지위의 마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깐들기는 하는데 분위기가 가벼워서 그건 아닌 것 같고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