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다른거 보다가 누군가 손흥민 이야기 나오고 2골 넣어서 단독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살라가 귀신같이 10분정도 있다가 한 골 넣어서 공동 1위가 되었네요.
이걸로 손흥민이 최소한 차범근 클라스다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듯..
차범근은 선구자 이니셔티브가 아무리 있다고 해도 득점왕은 또 다른 이야기..
이제 주요 대회 트로피 하나라도 들면 차범근 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트로피를 하나 건지려면 결국 토트넘이 빠져나가든지 회장이 돈을 팍팍써야할건데,
다음시즌에도 또 짠돌이짓거리 하면 결국 콘테도 탈출각 잴 것이고, 케인도 탈출각 잴 것이고...
응 결국 니들은 태초부터 셀링클럽이었어. 이렇게 돌아갈 것이니...
정작 손흥민은 런던이 좋아서인가 클럽이적에 대한 생각이 없어 보이는거 같고...(하긴 한국으로 따지면 인서울이니...)
댓글
5개 댓글 쓰러가기후반부터는 평소 모드로 돌아오고 동료들이 패스 밀어주는거 보면서 참 훈훈했습니다.
특히나 2골째 넣고 모우라가 손흥민을 들어올리는 장면은 명장면이군요
나중에 보니 살라가 귀신같이 10분정도 있다가 한 골 넣어서 공동 1위가 되었네요.
이걸로 손흥민이 최소한 차범근 클라스다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듯..
차범근은 선구자 이니셔티브가 아무리 있다고 해도 득점왕은 또 다른 이야기..
이제 주요 대회 트로피 하나라도 들면 차범근 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근데 골든 부트네요. 신발 한짝만 줌....
다음시즌에도 또 짠돌이짓거리 하면 결국 콘테도 탈출각 잴 것이고, 케인도 탈출각 잴 것이고...
응 결국 니들은 태초부터 셀링클럽이었어. 이렇게 돌아갈 것이니...
정작 손흥민은 런던이 좋아서인가 클럽이적에 대한 생각이 없어 보이는거 같고...(하긴 한국으로 따지면 인서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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