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고 안 그렇겠냐!!! 라떼는 소리하지말고 냉정하게 돌아봐라...

 

음 저는 안 그랬던 거 같습니다 ㅋㅋ 석사는 쓸 일이 없었고 박사학위는 짬을 있는대로 먹어서 그랬을지도..

 

공부 안한 티가 너무 나서, 어떻게 된 게 한 줄 읽을 때마다 메모를 달게 만드네요. 문법이나 단어 틀리고 이러는 건

 

어차피 교열할거니깐 신경도 안 쓰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공부하려고 대학원 온 거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 것들이란 말도 좀 하고 싶고.. 저는 교수가 읽으라고 논문 리스트 주면 밤 새서 다 읽고 요약해서 자발적으로 제출하고..

 

뭐 별 의미없이 대판 싸우고 끝났지만 ㅋㅋ.. 얘들은 어떻게 된 게, 1학기 동안 읽는 논문의 양이 제가 며칠 읽는 논문의 양보다

 

적은지 참... 이걸 능지의 차이라고 말하면 너무 상처 주는 거 같고.. 논문 안 줘서 안 읽었어요 소리 나올까봐 친절하게 컬러 레이저 프린터 [정품토너]로 인쇄까지 해서 가져다주는구만.. 쳐읽었나 가서 보면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고.. 능지의 차이가 아니라 열정이나 일에 대한 애정, 헌신, 자기희생 여러가지 면에서 결여되있는 거 같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도 있고, 학기가 낮아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성장하는게 보이는 학생들도 있으니..

저렇게 학위 받아서 어디다 쓸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