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제 방 창문 앞에 있는 나무에 새둥지가 있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과학적 호기심에 개미군단에 막대기짓을 하듯

 

저도 과학적 호기심에 둥지를 장대를 이용해 떨궈봤습니다.

 

둥지에 알은 없고 실타래나 나뭇가지가 엮여져있는 둥지였습니다.

 

 

 

여기가 외져갖고 새들한테는 인기인 거 같더라고요.

 

저번에 보니깐 새 두마리서 싸우고있더군요...자리싸움 ㄷㄷ

 

몇 번 본듯..

 

 

 

아무튼 항상 저녁에 보면은 나무에 새 한마리가 눈감고 자고있습니다.

 

둥지도 어느샌가 생겼고요. 알도 있는 거 같은데...이번에는 살려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