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대화가 왠지 서로 딜교하는 느낌이지만... 이건 감독이 바껴도 어쩔수 없군요. ㅋㅋ

일단 때깔이 엄청 좋네요. 예쁠 곳에선 예쁘고 멋있을 곳에선 멋있고 화려할 곳에선 화려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 전쟁영화 같은 모빌슈츠 싸움이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로봇들 움직임도 3D 그래픽 특유의 가벼운 느낌 없이 육중한게 맘에 들고요.

 

근데 로봇들 방어력이 상당히 올라간 느낌이네요?

옛날엔 빔 한번 맞으면 방패에 맞던 뭐에 맞던 한방컷이었던거 같은데... 심지어 판넬 빔에 맞아도 썩뚝썩뚝 잘렸던거 같은데

여기선 빔라이플도 한방정도는 막아내고 판넬 미사일에 폭격 당해도 중파 수준에서 끝나네요. ㅋㅋ

아 이상하다 내가 아는 건담은 이렇지 않은데. ㅋㅋ

 

그리고 하사웨이의 '연방 간부들 면상 좀 보자'라는 선택이 스노우볼 엄청 굴러가는군요.

거의 이거 때문에 혁명 실패하는 느낌인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