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떄는 좋았지 하는 향수가 많이 나네요

물론 스타1은 e스포츠라는 하나의 업계를 만들었다는 의미도 컸지만

전체적으로 판세 자체가 재밌었습니다

 

양대리그가 미묘하게 시스템이 달랐고

프로리그 시스템, 위너스 리그 시스템

재밌었죠

개인리그와 팀리그가 동시에 있는 게임판이란게 지금 롤에는 없는거였는데...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필요할때마다 새로운 스타들이 나왔었죠

각 종족 최고 스타 3명은 참 신기한 면면들이었습니다

공식전 승률부터가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이 나란히 1,2,3위고...

이 세명이 각각 다른 팀에서 에이스 역할 하는게 꽤 재미났었죠

참고로 이 3명과 최연성만이 모든 종족전에서 승률 60% 이상을 찍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스타2가 스타1만큼 성공하지 못한건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타1 같은 히스토리가 같은 게임사 게임에서 또 나온다? 에이...

 

지나고나니 추억이라고

미화가 많이 된 것도 있지만 그떈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