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최근에는 연예인 말고도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21-01-21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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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이슈'에 대응하는 방법들을 커리큘럼을 갖춰서 강의시키는
교육 사업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상황 제시, 시뮬레이션, 대응법(마인드 형성 및 이슈 발전 단계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법)
등등등....대면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을 활용해서 직업별에 딸느 맞춤 교육까지 해주면 수요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이미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미 있나요?
'인성'이라는 것도 결국 학습영역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
인성도 '지능'의 영역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를 통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점에서
단순 윤리가 아닌 사적 이득 추구 관점에서도 수요가 발생할만한 사업이지 않을지
댓글
9개 댓글 쓰러가기당장 제가 아는 것만해도 프로게이머랑 야구선수들은 매년 하는걸로 알아요.
다만 구체적이기보단 정훈교육 수준이고 그나마도 제대로 안 들으니 문제지.
지적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가 본질인것이라서 의미가 없죠.
일정 수준 이상이면 어차피 교육으로 응대가 안되요.
그래서 언론대응을 별도로 하는 것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제3자적 시각에서 다뤄야 하는 것이기도하고..
기초적인 부분 이상은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머리 굵어진 상태면 이게 남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변할지 의문인데요
교육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런 경우의 트러블슈팅정도? 그 이외라면 위에서 이야기들 나온것처럼 교육이 별로 소용이 없겠죠.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무의식 적이던 뭐던 그런 말이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그런 부분은 조심을 한다고 해도 당장이 아니다 뿐이지 결국은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못 드러내서 그렇지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는 셀럽이나 연예인이 한둘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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