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코고는 소리에 저항력 좀 올렸다싶었는데

 

술마신 중년남성의 오랜년차를 담은 코골이에는 못당하겠네요.

 

무슨 고장난 자동차 터지기 일보직전 소리같은...일부러 내라해도 일이분 후에 힘들어서 못내겠더라고요.

 

모르는 아저씨 배게 고쳐줘서 코골이 조금이라도 막을려 했는데 이 사람은 배게도 안비고 정중앙에서 큰 대자로 자더라고요.

 

상남자...

 

 

 

생각해보니깐

 

이렇게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은 자기가 코골이가 심하다는 걸 분명 알텐데(주위 사람이 가르쳐주든, 가끔 자기 코골이 소리에 지가 깨든가)

 

 

그러니깐 이런 사람이 수면실에서 잘려한다는 건 좀 미필적 고의 같은데

 

 

 

개인적으로 수면실에 알파고 하나 설치해서 코골이 소리가 몇데시벨 이상인 사람은 자동으로 퇴출되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하네요.

 

이거 진짜 개인적으로 느끼는 짜증으로는 줄담배 수면실에서 빽뺵 피는 것보다 더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