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집앞에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있는데
2014-11-06 13:28:48
1,777
뭐라고 해야 할까
요즘 애들 발육이 좋다보니 몸만 보면 진짜 어른인데...
'여자'로는 전혀 안 보이네요.
- 보이면 그게 문제 있는 거겠지만 =3=...
그냥 '애'구나 이런 느낌.
사실남녀 떠나서 뭐랄까... 20대 초중반인 애들을 봐도 '애'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전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제가 20대 초중반일 땐 인지 못했는데...
지금 바라보면 20대 초반, 20대 중반, 20대 후반은 정말 사고의 영역이랄까? 그런게 다른 느낌이에요.
'생각이 어리다.'는 말도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고...
30대가 절 보면 비슷한 생각을 하려나요.
덧1) 물론 헛나이 먹은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orz
댓글
10개 댓글 쓰러가기완전히 달라지실 겁니다. 완전히......(먼산)
(배우는 성장속도와 열정 말하는 겁니다!)
갓 20대일때랑 졸업하고 취직하고 이때 나이가
경험이 다르니 사람도 달라지죠
벌써 오셧다고요?
요즘 애들이 발육도 좋아서 덩치(??)가 커진데다
어린 애들이 어설픈 화장술(??)로 얼굴에 화장을 떡발라놔서....
나이에 비해 굉장히 삭아보입니다-ㅁ-;; 분명 어린티가 나긴 한데
얼굴을 보면 진짜 10대인지 20대인지 고민하게 되죠...
애들이 별로 깊게 생각하려고를 잘 안하더라고요
애들이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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