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놀고 있습니다만 

 

이대로는 위험하다 싶어 조금 전에 나갔다가 ... 

 

몇가지 체감했습니다.  

 

 

1. 보온 장비는 잘 챙깁시다. 

 

...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목을 챙겼는데 

 

후드가 없는 점퍼를 입고 나갔습니다. 

 

머리가 깨지는줄 알았습니다. 

 

땀이 났는데 칼바람에 온도가 쭉쭉 떨어집니다. ㅠㅠ 

 

모자를 썼어야 했나... 

 

 

2. 강가는 가는게 아닙니다. 

 

빌딩숲만 해도, 차선 옆만 해도 괜찮았는데 

 

여의나루 내려가자마자 ......... 

 

원래 계획은 늘 돌던 10k 코스를 컨디션 보면서 

 

적당히 뛰고 걷고 해야지였는데 

 

4킬로 넘어서 여의나루 가자마자 

 

이건 아니다 (...) 버스타고 그만 집에 가자 

 

 

3. 여의나루에 여객선 타는 곳에 메모? 말풍선에 

 

'이불밖은 위험해' 

 

미안하다 내가 어리석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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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인지 gps도 정상이 아니네요. 

 

한 500미터는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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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룰루랄라 가다가 강바람 맞고 gg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