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낫질 않아서 곤란합니다. 아픈건 약 먹고 괜찮아졌는데 

 

기침 코막힘 가래가 괴롭혀서...! orz 

 

 

넵. 운동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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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정기 TR. 

 

뭐 그냥 저냥 컨디션 관리차...였는데 

 

감기가 안떨어져서 긴바지에 버프에 중무장을 했더니 

 

달리기에 집중이 안되는 사태가 orz 

 

전 운동할때 긴바지 못입겠어요......... 

 

어릴때 태권도할땐 어찌 발차기를 하고 다녔나 몰라. 

 

... 그때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런가?;;; 

 

워밍업 하고 페이스 올리다가 컨디션 관리한다고 속도 줄이는게 

 

기록으로 나타는게 참..... 

 

다른 사람들은 점점 빨라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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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반성하지 않고 금요일에 술 마시고 

 

토요일에 놀다가 하프를 뛰었습니다. ....... 

 

2시간 30분안에 못들어올까봐 걱정했는데 그나마... 

 

공식 기록은 2시간 15분 플랫입니다. 

 

장거리에서 플랫 찍기 힘든데 처음 봤어요. 

 

그래서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 물론 지금도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첫 하프때는 타이트 문제인지 장경인대가 아파서 일주일쯤 절뚝거렸는데 

 

이번엔 딱히 병원 신세 질만한 통증은 없네요. 다행입니다. 

 

 

초반엔 페이스 올리고 싶었는데 올렸다가 완주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점점 천천히 뛰었습니다... 

 

10클릭 이후론 숨쉬기 편한 속도로 가다가 16클릭 이후로 뛰다 걷다 했네요. 

 

확실히 lsd가 중요합니다... 

 

한번쯤 장거리를 달려놔야 적응도 되고 호흡도 트이고 하는데 orz 

 

그래도 대회라고 없는 힘 다 끌어다 썼네요. 

 

딱 늘어난 몸무게 만큼 기록도 늘었... ㅠㅠ 

 

3년전엔 2시간 4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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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록입니다. 으흐흐. 

 

시즌 첫 대회가 하프라니 이게 무슨 ㅠㅠㅠ 

 

하루나 이틀쯤 쉬고 다시 달리려고 합니다. 

 

... 주말에 만원에 사은품 잘 주는 대회가 있어서 10클릭 뛰어야 합니다. 

 

단축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목표는 1시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