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한국 기성사회가 게임에대해 무지한지 알았습니다.

 

이번에 속칭 '대리게임' 방지법이 발의 되었습니다. (당을 쓰면.. 안되니까..)

 

일단 전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게임 ?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나 리그오브레전드나 시공조...아니 레스.톨... 이게 아니지..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 같은 AOS 장르도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상대방에 속칭 '대리기사'가 (해당 계정의 등급을 올리기위해서)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러면 굉장히 열받죠. 누구는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등급을 못올리고 있는데 누구는 아주 편하게 등급 올라가네?

 

덕분에 속으로 매우 신나했는데, 다른 곳의 게시판의 댓글을 보니 난장판이더군요?

 

도대체 게임에 대해서 알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예를들자면 '더럽게 할일없이 저딴 쓰레기법이나 만드네?' 부터 해서

 

'대리운전은 왜 안막냐? 이것도 대리인데?' '저것도 일종의 직업이 될 수 있는데? 왜 규제하냐?'

 

.........

 

솔직히 다른 민생법안이 중요한데 저런 법에 집중할 시간이 어디있냐? 라고 말을하면, 수긍할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쪽에 집중하라고 응원할텐데 말이죠.

 

물론 말이 되는 비판도 있었죠.

 

'저러한 것들은 게임사에서 직접 약관을 통하여, 게임 내에서 처벌할 내용이지 굳이 법제화시킬 이유는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게 제대로 안되니까 법제화 한다는건데...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