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해삼엽충입니다.
38점요.

 

배치도 39점이였으니 이게 제실력인가봅니다.
아무튼 심해인데도 같은 아군들이
답이 없는 상황 너무 많아서 답답해 미칠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시는 분들께
상황판단을 요청드려요..


경쟁전 볼스카야 공격입니다.

B거점을 따야되고, 현재 1명이 팅겼습니다.

그리고 나온 픽은

 

탱 : 라인 / 자리야
힐 : 루시우 / 아나
딜 : 트레이서


근데 트레이서로는 거점 쟁탈전에선 화력을 내기 어렵죠.
그래서 들이박아보다가 안되서 결국 말합니다.

 

라인 (접니다) : 트레이서님 다른 딜러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트레이서 : 네


그러고 바꾼 픽이 윈스턴입니다.

 

윈스턴은
트겐 견제용과 이니시용 돌격군으로 쓰이는 영웅이라는걸
38점 심해에서 기어다니는 심해삼엽층같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딜러가 부족해서 딜러를 픽해달라고 했더니
윈스턴을 골라서 끝까지 안바꿉니다.


가장 좋은건 제가 딜러로 바꾸는거 겠지만 궁게이지가 89프로입니다..
시간은 1분남았구요.


이걸 어째야될까요?


특히 본인이 딜러가 안되면 안된다고 첨부터 말을 하던가..

거기다가 쟁탈전 + 볼스카야같이 거점과 리젠포인트가
엄청나게 먼 맵에서 굳이 트레이서같이 휘젖는 영웅을
고르는 그 저열한 의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디바 상향전에도 닥치고 디바나 로드호그 고른뒤에
내가 탱해줬는데 왜 힐이 안나오냐고 입을 털질 않나

탱이 아니고 라인하르트를 하라고!!!! 라인하르트를!!!!

 

어쩔수 없이 힐러를 해야되는데 굳이 젠야타를 픽하는
저열하기 짝이 없는 근성을 보이질 않나

 

루시우랑 메르시가 있는데 왜!!! 젠야타를!!!

 

화물 운송맵 공격에서 굳이 공격 메이를 끝까지 골라서
절대 안바꾼다거나......


이러니까 심해인건데 저런놈들 멱살잡고 올라가기엔
라인하르트로 많이 힘겹네요.


그래서 요즘은 자리야랑 솔져를 연습중입니다.

 

제가 주로 할줄 아는게 라인 / 리퍼 인데
리퍼는 솔직히 말해서 멱살캐리는 어려운 영웅이라서요.

 

공격범위가 너무 한정적이고 수비측에서
리퍼 경로에서 틀어막고 있으면 진짜 할거 없는 영웅이라.....


그런 와중에 맥크리가 상향되서 맥크리를 잠깐 해봤는데..
괜찮더군요.


요약 : 꼴픽하는 심해어들이 정말 증오스럽습니다.
역시 옵치같은 팀대전게임은 적과 싸우는것도 일이지만
내부의 구멍이랑 싸우고 잘 달래고 얼러서 결과를 이끌어내는게
너무 힘겨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