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가 근성 투지같은 정신론 좋아하는 문화인데다

 

팀을 위한 희생 그런게 당연한 동네고....

 

마지막으로 만화같은 서브컬쳐에서  그걸 로망으로 화룡점정을 찍어놨죠.

 

고시엔을 너무 신격화시켜놔서   애들이  그걸 야구인생의 종착역쯤으로 착각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max 163km를 찍고  오타니의 동나이대 기록 160km를 3km 갱신해서 화제가 된 사사키 로키(18)라는 선수가 있는데  

고시엔 지역예선 16강전에서  연장 12회까지 총 194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삼진 21개를 잡았다는데  190구 넘게 던지면서 삼진이  21개면 뭔소용이랍니까; 애 팔이 다 작살나게 생겼는데...

 

뭐 말로는 내리려고 해도 본인이 안내려온다는데  저동네 문화에선 사실상 자의반 타의반이죠. 암묵의 강요?

 

가뜩이나 학교가 약체라  저 경기에서도 결국 본인이 12회에 홈런쳐서 해결했을 정도면 뭐..

 

저 경기 전달에도 140구 넘게 던진적 있었다니까  더 말해봐야 입아픕니다.

 

사진보니까  키만 컸지 완전 깡말라서  벌크업을 하건 살크업을 하건 해야 좀 몸이 버틸거같던데

감독이 그놈의 고시엔 진출감독 타이틀좀 따보겠다고 일본 야구계의 보물을 강판에 대고 갈고있네요.

 

 

진짜 저런 꼬라지 보면 한국아마야구 투구수 제한 생긴게 천만다행;;;

 

 

저렇게 애들 팔을 갈아대니  일본같이 인구많고  여유있고 야구인기도 많은 나라에

상위리그에서 성적내는 투수가 손에 꼽는거죠.